가수 겸 방송인 윤종신의 셋째 딸 득녀 소식에 동료 스타들과 팬들의 축하 글이 이어지고 있다.
윤종신은 13일 오전 6시께 트위터를 통해 셋째 딸 라오의 탄생을 외부에 알렸다.
이에 가수 김진표는 이날 11시 40분께 트위터를 통해 "지금 인터넷에서 봤어요!!"라며 "정말 정말 축하해요!! 라오의 건강과 행복을 기도합니다!!"라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두 아이의 아빠인 김진표는 "진정한 부자만이 느낄 수 있는 세 아이의 아빠!!! 가끔 자랑 좀 해주세여!"라고 덧붙였다.
가수 김동률도 트위터에 "형! 감축 드리옵니다!"란 글을 올렸다. 가수 린 역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빠 축하드려요!! 부럽다!"라며 축하했다.
티아라의 은정도 "우아- 축하드려요 오빠 정말 최고 예쁘고 좋으시겠어요"라며 "건강하고 예쁘게 자라길 바랄께요"라고 덕담한데 이어 같은 팀 멤버 소연도 "우와! 오빠 소연이에요 진짜진짜 추카드려용"이라며 축하했다.
'슈퍼스타K2'의 제자 김지수는 "샘!!! 축하드립니다 대박!!!!"이라며 "아침부터 기분 좋은 소식!ㅎㅎ 좋은 하루 보내세요!"라고, 장재인은 "이제 소식을 들었어요 귀여운 공주님~~!! 축하드려요"라며 트위터에 축하 글을 올렸다.
개그우먼 송은이는 "오빠 축하해요!! 이제 더 많은 히트곡을 만들어내셔야 할 듯!"라며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어 "그런 의미로.. 나 곡 하나 주면 안 돼? 응??"라고 덧붙여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네티즌의 축하도 이어졌다. 한 네티즌은 "저도 지금 유도 분만하러 갑니다!! 라오랑 같은 생일이 될까요?"라며 "다시 한 번 축하드려요"라고 축하의 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에 윤종신은 오후 2시30분께 트위터에 "제 딸 라오(Lao)의 탄생을 축하해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잘 키우겠습니다..."라며 축하 인사에 화답했다. 또한 "라오(羅悟)...귀한 걸 깨달을..."라며 딸 이름 라오의 뜻을 밝힌 윤종신은 "잘 키우려면 좀 자야겠어요...z z z"란 글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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