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수목극 '도망자 PlanB'로 5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 연기를 선보였던 비가 본업인 노래로 연말을 보낼 예정이다.
'도망자'를 끝낸 비는 오는 31일 있을 단독콘서트 준비로 한창 바쁜 상황. 팬들에게 선보일 무대 준비를 위해 안무와 노래 연습에 열심이다.
비 소속사 관계자는 14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지난 몇 달간 연기에 빠져있던 비가 이제는 본업인 가수로서, 본인의 콘서트와 후배가수 엠블랙을 위해 연말을 바쁘게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그가 요즘 빠져있는 또 하나의 '관심대상'은 바로 오는 1월 예정인 후배가수 엠블랙의 컴백 준비다.
10여 곡이 수록될 이번 엠블랙의 새 앨범에서 비는 1,2곡 정도를 직접 만들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엠블랙이 보여줄 새로운 안무를 위한 준비에도 바쁘다.
엠블랙은 이번 새 앨범에서 기존의 모습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으로 승부수를 던질 예정.
따라서 비는 이에 맞춰 그간 자신이 갈고 닦았던 춤을 후배들에게 전수함과 동시에 새로운 안무를 구상하는데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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