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다리찢고 자다 설리 울릴 뻔 했다"

배선영 기자  |  2010.12.14 09:44
'강심장'에 출연한 빅토리아
걸그룹 f(x)멤버 빅토리아가 설리를 기겁시킨 사연을 전했다.

빅토리아는 14일 오후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 출연, 타고난 유연성 때문에 생긴 에피소드를 털어놔 큰 웃음을 줬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빅토리아는 중국에서 자란 어린 시절, 무용에 대한 기초도 없을 당시 놀라운 유연성 때문에 유명 무용학교에 들어가게 된 사연을 말했다.

또 유연함 때문에 멤버 설리를 울릴 뻔한 사연을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빅토리아는 "잘 때도 나도 모르게 다리를 찢고 자는데 자다 깬 설리가 그 모습을 보고 놀라서 기겁을 했다"고 털어놓았다.

이 외에도 이날 방송에는 정선희 이무송 박시은 박성웅 박휘순 홍지민 김현숙 안연홍 김태형 황보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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