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이윤석은 코미디TV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복수버라이어티 '달콤한 초대' 공동 MC로 만난다.
독설과 냉철함으로 무장한 김구라와 가슴 따뜻한 인간미로 가득한 이윤석은 각각 다른 방송사 공채개그맨으로 데뷔, 극과 극 행보를 걸어왔다.
주로 언더그라운드에서 활동한 김구라는 안티팬들의 악플을 극복하고 대성한 유일무이한 개그맨으로 현재 각종 프로그램 MC 섭외 1순위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데뷔 이후 핫한 신인 개그맨으로 떠오르며 정석으로 성공가도를 밟아온 이윤석은 엘리트 개그맨으로,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성격부터 외모까지 전혀 다른 두 사람의 인연은 '이경규, 김용만의 라인업'에서 일명 '규라인'으로 활약하던 중 시작됐다. 이후 라디오 공동DJ로 이어져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달콤한 초대' 제작진은 "거친 진행을 하는 김구라를 정리해줄 인물로 차분한 진행 방식을 가진 이윤석이 제격이라는 판단에 공동으로 발탁했다"며 "기존 토크 형식만을 가진 버라이어티와는 확연히 다른 프로그램으로 이끌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복수 버라이어티를 표방하는 '달콤한 초대'는 스타들의 물고 물리는 심리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첫 방송은 22일 오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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