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우, 영화 '마이블랙...' 윤은혜 상대역 캐스팅

최보란 기자  |  2010.12.15 09:53
이용우

배우 이용우가 윤은혜의 남자로 낙점됐다.

15일 소속사에 따르면 이용우가 영화 '마이블랙미니드레스'(감독 허인무)에서 여주인공 윤은혜의 남자친구인 이석원 역으로 캐스팅됐다.

이용우의 스크린 데뷔작인 '마이블랙미니드레스'는 같은 대학 연극영화과를 나온 4명의 친구들의 성장과정을 그린 영화. 12월 크랭크인하여 내년 3월 개봉 예정이다.

이석원은 유민(윤은혜 분)이 처음으로 사랑에 빠지는 남자지만 사랑에 대한 배신도 일깨워주는 차도남이다.

소속사 측은 "이용우가 영화 촬영 전 몸만들기와 시나리오분석으로 올 연말도 휴식 없이 매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용우는 지난해 SBS 드라마 '스타일'로 데뷔했으며, 올해 초부터 '버디버디' 촬영에 전념해 왔다.




베스트클릭

  1. 1'파산' 홍록기, 금호동 아파트 경매行..'신박한 정리' 그 집
  2. 2'월드 No.1' 방탄소년단 지민 '라이크 크레이지' K팝 최초·유일 Deezer 글로벌 차트 100일째 1위
  3. 3방탄소년단 진, 전역 다음날 '팬 허그회'..역시 '팬사랑꾼'
  4. 4변호사 "김호중, 3년 이상 감옥살이 가능성 높아"
  5. 5반쪽짜리 손절..김호중 '사당귀'·'편스토랑' 다시보기는 버젓이
  6. 6UEFA "언더독 도르트문트, 레알 꺾는다" 예상... "공격적인 팀들, BVB에 공간 모두 털렸다" 역습이 주무기
  7. 7홍진영 맞아? 뷰티박람회서 포착..달라진 외모 근황
  8. 8PSG 선 세게 넘었다! 음바페 급여 무려 '1202억 원' 밀렸다... 레알행 발표 3일 전→드디어 활짝 웃겠네
  9. 9손흥민 '1803억 원' 기록적 제안도 거절했는데, 토트넘 왜 '레전드 대우' 망설이나... "차라리 사우디 가지" 팬들도 한숨
  10. 10'한화 감독설' 선동열 전 감독 "아직 마음의 준비 안 됐다, 뒤에서 응원하고 싶다" [수원 현장]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