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의 총괄프로듀서 이동희PD는 15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제6의 멤버 선정이 부득이 내년으로 넘어갈 것 같다"고 밝혔다.
이PD는 "현재 여러 가지 어수선한 상황 속에서 적극적으로 제6의 멤버를 알아보지 못하고 있다"며 "제작진으로서는 빠른 시간 안에 마무리하고 싶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다"고 설명했다.
앞서 '1박2일'은 MC몽의 하차 뒤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김종민, 이승기 등 5인 체제로 꾸려왔다. 최근 윤계상이 6의 멤버로 거론됐지만, 영화 활동을 이유로 고사한 것이 알려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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