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D.C. 영화비평가협회는 지난 6일(현지시간) '소셜 네트워크'가 올해 최고의 영화(Best Film)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또한 데이비드 핀처 감독은 올해의 최고 감독, 각본가 아론 소킨은 최고의 각색으로 꼽혀 '소셜 네트워크'는 총 3관왕에 올랐다.
잇단 수상소식으로 올해 미국 영화 시상식의 '대세'로 자리매김하며 골든글로브, 오스카 시상식의 강력한 수상후보로 손꼽히고 있다.
한편 봉준호 감독의 '마더'는 외국어부문 최고 작품상 후보에 올랐으나 수상에는 실패했다. 외국어부문 최고 작품상은 루카 구아다그니노 감독의 '아이 엠 러브'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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