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YJ 김준수가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16일 '천국의 눈물'의 제작사 설앤 컴퍼니 측에 따르면 김준수가 주연을 맡은 뮤지컬 '천국의 눈물'이 이날 오전 10시 티켓 오픈을 개시하고 5분 만에 전석이 매진됐다.
설앤 컴파니 측은 "예매를 시작하자마자 접속이 폭주돼 서버다운까지 일어났을 정도"라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 '모차르트!'로 전회 진 기록을 세우며 남다른 티켓파워를 과시했던 김준수의 차기작으로, 다시 한 번 티켓파워를 과시할지 초미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날 오픈된 1차 티켓은 2월 1일부터 13일까지 총 18회 차분, 김준수 출연은 6회 차 총 1만 여석이다. 김준수는 단 5분 만에 출연 분 1만석을 모두 매진시키며 아시아 최고의 스타이자, 최고의 티켓 파워를 가진 흥행배우로 그 면모를 다시 한 번 확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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