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 '짝패' 캐스팅..천정명·한지혜와 합류

최보란 기자  |  2010.12.17 08:55
이상윤 ⓒ홍봉진기자 honggga@

'엄친아' 탤런트 이상윤이 사극에 첫 도전한다.

이상윤 측에 따르면 내년 초 방송되는 MBC 새 월화극 '짝패'(극본 김운경·연출 임태우)의 출연을 결정한 상태다.

'짝패'는 조선 후기를 배경으로 양반과 노비 가문에서 태어난 뒤 서로 바뀌어 전혀 다른 삶을 살게 된 두 남자 천둥과 귀동의 이야기를 담은 퓨전 사극이다.

이상윤은 천민의 핏줄로 태어났으나 양반 가문의 아들로 살게 되는 귀동 역에 캐스팅 됐다. 천둥 역에 천정명이, 이들의 사랑을 동시에 받는 마을 훈장의 딸 동녀 역에 한지혜가 낙점된 상태다.

한편 이상윤은 현재 MBC 수목극 '즐거운 나의집'에서 의기와 의욕이 넘치는 강력계 형사 강신우 역을 맡아 연기를 펼치고 있다.


베스트클릭

  1. 1'JIMTOBER IS COMING' 방탄소년단 지민, 생일 투표 13관왕
  2. 2벌써 웃겨..이서진 '서진이네2' 마치고 유재석과 '틈만 나면,' [종합]
  3. 3"난 프로니까" 방탄소년단 진, 팬들에게 출연할 유튜브 추천 부탁..러브콜 쇄도
  4. 4'꿈의 대기록' 40-40과 200안타, 오늘(28일) 부산서 동시 달성 '초읽기'
  5. 5'서진이네2' 마친 이서진, 유재석·유연석 만난다..'틈만 나면,' 출격
  6. 6'결국 쓰러졌다' 손흥민, 햄스트링 부상 의심→결국 교체... 포스테코글루 "쏘니, 피곤하다더라"
  7. 7손흥민 EPL 베스트11 선정, 토트넘 대표 선수로 뽑혔다... 홀란·살라 미친 스리톱
  8. 8기적의 타격왕 탈환 이뤄지나, '안타新 눈앞' 레이예스 9월도 맹타→마해영·이대호 이어 롯데 3호 도전
  9. 92경기 남기고 SSG-KT 승무패 똑같다! 사상 초유 5위 타이브레이커, 키움에 달렸다
  10. 10"오타니 50-50 홈런공 강탈당했다!" 최고 59억 기념구 법정소송 간다, 18세 소년 소유권 주장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