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조 남성그룹 포커즈(F.CUZ)가 첫 일본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17일 소속사 측은 포커즈가 지난 12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첫 단독 콘서트 '스파킹 월드(Sparking World)'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전했다.
공연 당일 콘서트 장은 포커즈를 보기 위해 현장을 찾은 2000여 명의 팬들로 가득 채워졌으며, 콘서트 전 10일과 11일 각각 오사카와 도쿄에서 진행 된 '포커즈 재팬 프리미엄 에디션(F.CUZ JAPAN PREMIUM EDITION)' 발매 기념 악수회장에도 1000여 명의 팬들이 모여들어 포커즈에 대한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포커즈의 리더 진온이 직접 MC를 맡아 현지 팬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으며, 팬들을 위한 특별 선물로 멤버 이유와 예준이 여장을 하고 한국 걸그룹들의 인기 댄스곡 메들리를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포커즈는 일본에서의 성공적인 첫 단독 콘서트를 계기로 더 적극적인 해외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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