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월화드라마 '역전의 여왕'이 10회 연장을 확정했다.
17일 MBC에 따르면 '역전의 여왕'이 본래 20부작에서 10부를 연장, 30부작 방송을 최종 결정했다.
관계자는 "시청자들의 굳건한 지지에 힘입어 드라마의 10부 연장을 최종적으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본래 오는 21일 종영예정이던 '역전의 여왕'은 내년 1월 25일까지 방송을 이어가게 된다.
'역전의 여왕' 제작진은 " 작가가 아직도 전개할 만한 충분한 이야기가 있는 상황이고, 출연진들도 시청자 지지에 감사하고 작가의 생각에 공감하게 돼 연장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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