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씨에게 귀신이 씌었다고 합니다. 그것도 넷씩이나!
태현씨와 네명의 귀신들이 동고동락한 사연 이렇습니다.
사는게 힘들다는 이 남자. 모든 것을 포기할려던 찰라에 기가 막힌 타이밍으로 기사회생하고 맙니다.
문제는 이제 시작인데요. 헛것이 보이질 않나, 환청이 들리지 않나! 사람 아닌 귀신들이 그를 찾아왔습니다.
여자만 보면 환장하는 변태 할배 귀신, 오지랖 넓은 골초귀신, 허구한 날 울어대는 처녀귀신, 거기에 싸가지 식신귀신까지!
답답한 상만(차태현분)이 귀신들에게 한마디, 그리고 큰맘 먹고 귀신들에게 솔깃한 제안을 합니다.
이렇게 상만 그리고 개성만점 귀신들과의 좌충우돌 동거는 시작되었습니다.
죽은 사람 소원도 들어준다는 귀신들, 그의 인생은 어떻게 바뀔까요?
영화<헬로우고스트> 한여름의 서늘한 이야기가 아닌 한겨울 가슴 훈훈해지는 귀신들의 이야기, 12월 22일 극장가를 찾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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