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뢰하(45)가 지난 17일 결혼 4년 만에 득남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김뢰하 소속사 제이와이패밀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8일 오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를 갖고 "김뢰하의 아내 박윤경 씨가 지난 17일 오후 2시 서울 성북구 삼선동에 위치한 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사내아이를 낳았다"고 밝혔다.
김뢰하는 영화 '작은 연못', '정승필 실종사건', '살인의 추억', '괴물' 등에 출연한 실력파 배우다. 지난 2006년 9월 연극배우 박윤경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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