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기습포옹' 임슬옹 "퍼포먼스일뿐..살려달라"

김지연 기자  |  2010.12.18 15:57

생방송 중 동료가수 아이유를 기습 포옹해 화제가 된 그룹 2AM의 임슬옹이 남성 팬들의 질투 어린 반응에 "살려달라"며 애교 섞인 당부의 말을 해 웃음을 자아낸다.

임슬옹은 1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콘서트 연습하고 들어와 모니터 하는데 살려주세요"라며 "퍼포먼스이고 (아이유는)언제나 아끼는 동생일 뿐입니다"라고 해명했다.

이는 임슬옹이 17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아이유와 동반출연, 듀엣곡 '잔소리'를 부르던 등 아이유를 꼭 껴안았기 때문. 갑작스런 포옹에 팬들은 놀랐지만 사실 이는 아이유와 임슬옹이 팬 서비스 차원에서 선보인 설정상황이었다.

하지만 최근 아이유가 워낙 남성 팬들에게 인기가 있는 터라 팬들 사이에서 질투 어린 반응이 쏟아지자 임슬옹이 애교 섞인 해명 글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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