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부부 닉쿤과 빅토리아가 서로에 대한 감정을 털어놨다.
18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닉쿤과 빅토리아는 서로 함께 가상 결혼생활을 하며 변화된 부분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방송에서 닉쿤은 인터뷰를 통해 "결혼 전 혼자있어서 외로웠는데 결혼하니깐 행복하고 신난다"라며 "빅토리아를 위해 걱정 할 것이 많이 생겼다"라고 밝혔다.
이에 빅토리아도 "혼자있을 때는 무슨일이든 잘해야되겠다고 생각이 든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빅토리아는 남편 닉쿤의 태국 기자회견장에 방문해 응원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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