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제작사에 따르면 장근석은 최근 서울 홍대에서 진행된 극중 '무결밴드' 쇼케이스 장면 촬영에서 남다른 카리스마와 무대 매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실제 콘서트와 다를 바 없는 뜨거운 열기에 드라마 현장의 한 관계자는 "늘 기대 이상을 발휘하는 배우"라고 장근석을 극찬했다.
장근석은 올해 아시아 투어를 통해 일본, 중국, 홍콩, 대만, 싱가포르 등 아시아 주요 국가의 도시를 돌며 빼어난 가창력과 무대 매너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그는 또 '매리는 외박중' 드라마 OST를 통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무리 없이 소화, 가수 뺨치는 가창력과 음악에 대한 열정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장근석은 "무엇이든 주어진 역할에 열정적으로 임하고 싶다"며 "노래를 하는 역할이라면 노래 연습을 하고, 그림 그리는 역할이라면 그림 공부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역할에 몰입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다 만나게 된 것이 음악이고 무대이다"라며 "관객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무대를 통해 팬들과 만나고 함께 노래할 수 있는 시간이 굉장히 즐겁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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