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7개월 된 딸 규원 양과 크리스마스 인사

최보란 기자  |  2010.12.23 18:07
ⓒ사진=김진표 트위터
가수 김진표가 7개월 된 둘째 공주님과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했다.

김진표는 23일 자신이 운영하는 트위터에 "딸이 7개월이 넘어가니 아들보다 살짝 눈에 더 들어옵니다. 역시 아빠한텐 딸 인건가. ㅋㅋㅋ 메리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딸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김진표가 둘째딸 규원 양을 품에 안고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빨간색 모자를 나란히 나눠 쓴 모습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행복하게 만드는 사진이다", "딸바보 김진표",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진표는 탤런트 윤주련과 지난 2008년 결혼해 첫째 아들 민건을 얻은데 이어 지난 5월 둘째 딸 규원을 낳았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육군 전우사랑 기금 1억원 기부..아너소사이어티 회원됐다
  2. 2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3. 3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베스트 남돌' 8주 연속 1위
  4. 4BTS 지민, '2024 MAMA' 대상 포함 2관왕..월드 클래스 입증
  5. 5'초강행군' 김민재 17연속 선발→'평점 8.3+패스 95%' 미친 맹활약! '6연속 무실점' 뮌헨, 아우크스부르크 3-0 격파
  6. 6"손흥민 다음 행선지 亞? 일단 토트넘 떠난다" 英언론 초관심... 예상대로 갈라타사라이? '제3의 팀' 있나
  7. 7'휴식 없다' 이강인, '패스 92%+30분 맹활약'... PSG, 툴루즈에 3-0 완승 '12경기 무패+선두 질주'
  8. 8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9. 9배우 이지아, MAMA 뒤흔든 깜짝 랩..이영지와 환상 듀엣
  10. 10'배우 언급 지양 논란' 원빈 근황 포착..14년 만에 복귀하나 [★FOCUS]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