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의 예성과 f(x)의 루나가 KBS 2TV 드라마 '프레지던트' OST에서 러브 테마곡으로 입을 맞췄다.
예성과 루나는 '프레지던트' OST에 듀엣곡 '너를 사랑하고'를 선보인다. 예성은 '신데렐라 언니' OST '너 아니면 안돼'로 뮤직어워드상과 2010 멜로스페셜 OST상을 받은 바 있다.
두 사람이 처음으로 듀엣곡에 도전한 '너를 사랑하고'는 소녀시대 태연의 '들리나요'를 만든 작곡가 이상준 차길완과 작사가 배화영이 의기투합해 만들었다. 예성과 루나가 호흡을 맞춘 '너를 사랑하고'는 23일 방송부터 소개되며, 30일 음원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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