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팬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공개했다.
김현중은 지난 23일 오후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팬들을 위해 준비한 깜짝 선물과 함께 크리스마스 메시지를 전했다.
김현중은 특별한 노래 선물을 준비했다. 그는 솔로곡 '제발 잘해줘'를 어쿠스틱 랩 버전으로 편곡해 원곡과는 전혀 다른 느낌의 새로운 곡으로 재탄생 시켰다.
소속사 키이스트에 따르면 김현중은 지난 11월 초 홈페이지를 통해 팬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해외 스케줄을 소화하는 틈틈이 작곡가와 만나 의견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김현중은 신곡 음원과 함께 "내년에 발매될 새 앨범을 기대해 달라"며 "내년엔 모든 일이 잘 되길 바란다"라는 크리스마스 인사도 전했다.
한편 김현중은 당분간 휴식을 취한 뒤 내년 발매될 솔로 앨범 작업에 집중할 예정이다. 현재 MBC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로 2010 MBC '연기대상' 우수연기상을 비롯해 베스트 커플상, 네티즌 인기상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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