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이 최초로 셋째 딸 라오의 사진을 공개했다.
윤종신은 24일 낮 12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올해 제가 받은 크리스마스 선물은 요 녀석입니다"라며 딸의 사진을 올렸다.
윤종신이 올린 사진에는 생후 11일 된 귀여운 셋째 딸이 이불에 싸인 채 큰 눈을 뜨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윤종신은 지난 2006년 테니스 국가 대표 출신인 전미라와 결혼식을 올린 후 라익과 라오 남매를 낳았다. 최근에 태어난 윤종신의 셋째 딸 라오의 이름은 귀한 것을 깨닫는다는 의미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목구비가 뚜렷하니 귀엽네요!" "진짜 예뻐요! 복덩이네요~" "크리스마스 아기천사같아요~"라며 감탄했다.
한편 윤종신은 오는 31일 오후 8시에 코엑스 컨벤션홀에서 '윤종신 콘서트 사랑의 역사 제3장 : 그대없이는 못살아'를 가질 예정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