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황신혜 딸 데뷔? 농담"

'아이돌 데뷔' 가능성 보도에 "농담이 커졌다" 해명

박영웅 기자  |  2010.12.24 15:39
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 대표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 대표가 황신혜 딸의 아이돌 그룹 데뷔 가능성에 대해 보도된 것과 관련해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광수 대표는 24일 오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황신혜와는 20년 넘게 알고 지낸 친구 사이"라며 "어제 황신혜와 우연히 통화를 하게 됐고,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딸의 데뷔를 돕고 싶다'고 농담처럼 말했는데 일이 커졌다"고 말했다.

이어 김 대표는 "황신혜 딸이 어머니를 닮아 그런지 날씬하고 얼굴도 예쁘다"라며 "현재 유학 가 있는 딸이 이달 말이나 내년 초에 들어온다는데 시간이 되면 만날 계획이다. '연예계 데뷔'는 그냥 농담으로 주고 받은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광수 대표는 인순이 조성모 김종찬 김민우 조성모 윤상 등 숱한 스타들과 함께 한 스타 제작자로 가요계 미다스의 손으로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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