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김명민, 조선 명탐정으로 돌아오다

연기로 보증서는 배우 김명민이 이번에는 보고 있어도 또 보고 싶은 미친 존재감있는 배우, 오달수와 보기만해도 입이 딱벌어지는 육감적인 여배우, 한지민과 함께 열연을 했다고 합니다.



연기의 본좌 김명민, 청순미 대명사 한지민, 그리고 미친존재감 오달수,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세사람이 만났습니다. 이 매력적인 배우들이 호연 한 영화 <조선명탐정>!

때는 정조16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관료들의 음모를 짐작한 정조는 조선제일의 명탐정에게 사건의 배후를 찾으라는 밀명을 내리죠.

명탐정이라하기엔 왠지 허술한 이사람! 아니나 다를까, 수사 첫날부터 자객의 습격을 받고, 개장수 서필의 도움으로 구사일생으로 위기를 모면하게 되는데요.

이후 두사람은 함께 사건의 결정적인 단서인 각시 투구꽃을 찾아 적성으로 향하게 됩니다.

그 곳에서 사건의 열쇠를 쥐고 있는 한객주를 만나게 되는데요.

수상한 낌새를 느낀 명탐정. 서서히 조선최대의 음모에 한걸음씩 다가갑니다. 허당천재 명탐정, 그가 마주칠 진실은 무엇이며, 이사건을 해결해 수 있을까요?

코믹연기에 도전한 김명민과 충무로 공인 감초배우 오달수, 연기내공이 있는 이 두 사람의 호흡이 궁금한데요.

지민씨하고도 이번 영화촬영을 계기로 친해졌다고요? 진짜예요, 지민씨?

달수씨, 촬영하는 동안 행복했을 것 같죠?! 하지만 촬영장에서 그는 웃을 수 없었다고 합니다. 바로 베스트프랜드로 연기를 펼친 견공 때문이라는데요.

2%모자라지만 20%넘치는 허당천재 명탐정을 연기한 명민씨, 실제로도 이런 허당 성격인가요?

이들의 화려한 콤비플레이뿐 아니라 이번 영화에서 꼭 놓쳐서는 안 될 관전 포인트가 있다고 하죠.

김명민과 오달수의 코믹연기와 한지민의 색다른 변신 기대되는 영화<조선명탐정>.

여러분 내년 1월, 극장가를 찾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