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관왕' 박명수 "유재석이 대상 못 받을 것 같다"

김수진 문완식 기자,   |  2010.12.25 23:58


2010 KBS 연예대상에서 2관왕에 오른 박명수가 유재석이 대상을 못 받을 것 같다고 '망언',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2010 KBS 연예대상에서 최고엔터테이너상에 이어 2TV '해피투게더 시즌3'로 베스팀워크상을 받아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베스트팀워크상 수상 직후 박명수는 "이렇게 상을 주시니 유재석이 대상을 못 받을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함께 수상 무대에 오른 유재석은 머쓱한 표정을 지었지만, 이내 "박명수씨의 2관왕을 축하드린다"고 축하를 전해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Heart on the Window' 지니어스 코리아 1위 석권
  3. 3'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4. 4"손흥민 다음 행선지 亞? 일단 토트넘 떠난다" 英언론 초관심... 예상대로 갈라타사라이? '제3의 팀' 있나
  5. 5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6. 6배우 이지아, MAMA 뒤흔든 깜짝 랩..이영지와 환상 듀엣
  7. 7'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8. 8'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9. 9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10. 10"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