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은 27일 새벽 2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제 우리는 참 행복했답니다~! 만세 만세 만만세!"라며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대상을 탄 이경규와 윤형빈이 손가락으로 'V'자를 그리며 웃고 있고, 이윤석이 이경규에게 기대어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윤형빈은 이정진 팬들이 KBS 2TV '해피선데이'의 '남자의 자격'팀을 위해 보내온 멤버들 캐리커처 머핀 사진을 공개하며 "눈물납니다..나는~? 나는?!"라며 부러워했다.
한편 지난 15일 오후 열린 2010 KBS 연예대상에서 '해피선데이'는 시청자가 뽑은 최고프로그램상을 수상했으며, '남자의 자격'의 이경규가 대상, '남격합창단'에 출연했던 박칼린 음악감독이 특별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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