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어김없이 수많은 관람객이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사진전을 찾았다.
27일 MBC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26일까지 16일 동안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된 '무한도전' 사진전에 5만 1000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매번 새로운 아이템으로 중무장한 '무한도전'은 사진전을 통해 멤버들의 기발한 사진을 공개한다.
먼저 오는 1월 2일부터 16일까지 2주 동안 동탄 신도시 메타폴리스에서 전시가 이어진다. 또 1월 22일부터 2월 30일까지 한 달간 남산 SBA 서울애니메이션센터와 신사동 캐논플렉스에서 두 개의 테마로 나뉘어 전시가 계속된다.
특히 남산 SBA서울애니메이션센터의 경우, '무한도전' 사진전 사진을 기반으로 한 캐리커처도 전시된다.
'무한도전' 사진전 담당 MBC 국내사업부 김영규 팀장은 "'무한도전'의 콘텐츠 힘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2주였다"며, "'무한도전' 시청자뿐만 아니라 방문객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이후 동탄, 서울, 제천 등 지역 전시회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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