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의 홍보대행사인 프레인 측은 28일 오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JYJ 세 멤버들이 오는 30일 오전 8시 진행되는 'KBS 생방송 뉴스타임'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프레인 측에 따르면 JYJ 멤버 재중,유천,준수는 이날 방송에 출연해 K-POP 열풍속 미국 활동에 대한 이야기와 새해 활동에 대한 각오를 전할 계획이다.
JYJ는 오는 31일 오후 'KBS 연기대상'에 출연해 첫 가수 무대도 펼친다. JYJ의 연이은 국내 방송 출연 소식에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번 음반은 JYJ가 국내 팬들을 위한 팬서비스 차원에서 발매하는 것. 지난 9월 국내 및 아시아와 미국 등 전 세계 팬들을 겨냥한 월드와이드 음반을 발표한 JYJ는 팬들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음반을 준비했다.
한편 JYJ는 내년 상반기에 정규 음반을 발매하고 월드 투어도 구상중이다. JYJ는 내년 본격적인 해외 프로모션을 열고 월드스타로 도약하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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