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박진영의 보석'이라 불리며 화려하게 데뷔한 여가수 주(JOO)가 컴백한다.
주는 내년 1월 초 새 미니앨범 '하트 메이드'(Heart-Made)를 발표하고 가요계 컴백을 알린다. 지난 2008년 데뷔 음반 이후 발매하는 3년만의 새 앨범이다.
주는 최근 오랜만에 콘서트 무대에도 올라 컴백을 예고했다. 주는 지난 24일 박진영 2PM 원더걸스 임정희 산이 미쓰에이 등과 함께 한 'JYP네이션 팀플레이' 합동 콘서트 무대에 올라 성숙해진 보컬과 발군의 댄스 실력을 공개한 바 있다.
특히 주의 새 미니음반에는 히트 작곡가 이트라이브가 참여해 눈길을 끈다. 이트라이브는 이효리의 '유고걸' 소녀시대의 '지' 등의 댄스곡을 히트시킨 작곡가인 만큼, 주의 이번 신곡은 발라드가 아닌 댄스곡이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됐다.
한편 주는 2008년 1월 데뷔음반 타이틀곡 '남자 때문에'를 발표, 귀여운 외모와 성숙한 가창력으로 팬들의 큰 관심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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