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땅' 윤승아, 8년전과 똑같네

김현록 기자  |  2010.12.29 14:08
사진왼쪽은 2002년 당시 윤승아의 모습. 사진 오른쪽 최근 촬영한 윤승아의 모습. ⓒ홍봉진기자 honggga@
'몽땅 내사랑' 윤승아의 8년 전 사진이 공개됐다. 앳된 모습이지만 최강 동안 스타 중 하나로 꼽히는 윤승아의 현재 모습과도 크게 다르지 않아 또한 눈길을 끈다.

29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가 공개한 윤승아의 과거 사진에는 2002년 당시 20살이던 윤승아의 모습이 담겼다. 2006년 뮤직비디오로 데뷔하기 무려 4년 전의 모습이다.

첫번째 사진은 윤승아가 친구들과 떠난 완도 여행에서, 두번째 사진은 그 해 겨울 역시 친구들과 떠난 스키장 여행에서 촬영한 것으로 꾸밈없는 윤승아의 모습이 담겼다.

길거리에서 캐스팅돼 대학 졸업 후 늦깎이 연기 생활을 시작한 윤승아는 앳된 외모의 자연미인으로 인기몰이중. '몽땅 내사랑'에서는 바른생활 원칙소녀 역할을 맡아 깜찍하면서도 청초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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