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의 멤버 니콜이 달라진 머리스타일로 눈길을 모았다.
31일 오후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열린 '2010 MBC 가요대제전'이 열려 올 한해 맹활약한 가수들이 총출동,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1부 무대 말미 한국과 일본에서 활약했던 카라의 '점핑' 무대가 진행된 가운데 니콜이 달라진 머리스타일로 무대에 섰다.
'점핑'으로 활동하면서 앞머리를 모두 올린 스타일로 활동, '깐콜'이라는 별명을 얻었던 니콜은 이날은 다시 앞머리를 내린 모습으로 무대에 섰다.
니콜 외에도 달라진 멤버들의 스타일이 눈에 띄었다. 특히 숏커트 헤어 스타일로 '점핑' 무대에 섰던 한승연은 붙임머리로 롱헤어 스타일을 연출해 색다른 분위기를 풍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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