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새 주말극 '사랑을 믿어요'가 21.6%의 시청률로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2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일 첫 방송된 '사랑을 믿어요'는 전국 집계 21.6%(이하 동일 기준)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날 방송된 '사랑을 믿어요'는 만년 교감으로 정년을 1년 앞둔 김영호(송재호 분)와 그 자식들의 소개를 통해 앞으로 극 전개에 대한 흥미를 높였다.
한편 경쟁작인 MBC '글로리아'는 14.0%, SBS '웃어요 엄마'는 12.2%의 시청률을 각각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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