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이윤미 딸 아라 "잠버릇이 발레리나?"

김유진 인턴기자  |  2011.01.03 09:01
ⓒ출처=이윤미 트위터


주영훈, 이윤미 부부가 귀여운 딸 아라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윤미는 3일 자정께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아라의 잠버릇은? 발레하고 스트레칭하기"라며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윤미가 올린 사진에는 약 8개월 된 딸 아라의 귀여운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아라는 다리를 찢거나 팔을 벌리는 등 마치 발레리나를 연상하게 하는 모습으로 잠을 자고 있다.

작곡가 겸 가수 주영훈과 배우 이윤미 부부는 지난 2006년 10월에 결혼식을 올렸으며, 결혼 4년 만에 득녀했다.

네티즌들은 "발레리나로 키우실 건가요?" "천사같이 너무 귀여워요!" "어쩜 저렇게 귀엽게 자는지~"라며 아라의 깜찍한 모습에 감탄했다.

한편 이윤미는 3일 첫 방송되는 KBS 2TV 드라마 '드림하이'에서 예술사관학교인 기린예고의 에너지 넘치는 안무 선생님인 맹승희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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