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하이' 택연 "고칠 점 많다..더 노력할 것"

문완식 기자  |  2011.01.04 08:25


KBS 2TV 새월화극 '드림하이'로 두 번째 연기도전에 나선 택연이 더욱 분발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택연은 지난 3일 '드림하이' 방송 후 자신의 트위터에 "방송을 본 어느 지인의 한마디, 느끼하게 쳐다 보지마 ㅋ"라며 "고칠 점 많다는 거 알고 있고 더 노력해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게요! 앞으로도 드림하이에서 나아지는 모습 기대해주세요!"라고 글을 남겼다.

지난해 '신데렐라 언니'에서 순수남 정우 역을 맡아 연기 데뷔한 택연은 '드림하이'에서 '춤짱' 진국 역을 맡았다.

그는 3일 첫 회에서 곤경에 처한 혜미(수지 분)를 위해 사채업자들과 싸우는 등 몸 사리지 않는 액션 연기를 선보였다.

한편 '드림하이'는 첫 회에서 2PM의 택연, 우영, 미쓰에이의 수지, 티이라의 은정 등 아이돌들이 대거 출연, 눈길을 사로잡았다.

베스트클릭

  1. 1日 아이돌 압도적 볼륨감! 밑에서 보니 더 대단
  2. 2'이대호의 향기가 난다' 레전드 적장까지 찬사 "LG가 좋은 4번타자감 얻어, 조심해야겠다"
  3. 3"이동국 딸이라고?"..07년생 재시 아이돌 비주얼
  4. 4방탄소년단 지민, '도화지 같은 매력을 가진 아이돌' 1위
  5. 5'169㎞ 타구 쾅!' 이정후 3G 연속 안타, 강속구 대처는 아쉬웠다... SF는 PIT에 위닝시리즈 [SF 리뷰]
  6. 6'김지원 80대 호상 엔딩'...'눈물의 여왕' 시끌시끌
  7. 7'16호골' 손흥민 홀로 빛났다, 평점 7.5 호평! 토트넘 공격진 내 최고점... 아스널에 2-3 뼈아픈 패배→UCL 진출권과 '7점 차'
  8. 8이미주, '송범근♥' 열애 심경 "머리 복잡"
  9. 9손흥민 원톱 부진→윙어로 펄펄, PK로 16호골+팀 최고 평점... 그런데 토트넘, 아스널에 2-3 석패 '사실상 UCL 좌절'
  10. 10방탄소년단 정국 'GOLDEN', 스포티파이 글로벌 앨범 차트 25주 연속 차트인..K팝 최초·최장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