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말 신정환을 네팔에서 직접 만나고 돌아오기도 한 이 최측근은 5일 오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를 갖고 "여전히 해외에 있는 신정환은 원래 1월 안에 한국으로 돌아올 가능성이 높았다"라면서도 "하지만 자신만의 시간을 좀 더 갖고 싶어 해 더 늦게 돌아올 확률도 배제할 수 없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에 현재 5개월 째 해외에 체류 중인 신정환의 확실한 귀국 시기는 여전히 오리무중에 놓이게 됐다.
신정환은 지난해 8월 말부터 약 한달 간 필리핀 세부에 머물다 9월 말부터는 네팔에 체류해 왔으며, 현재도 해외에 있다. 이 사이 원정 도박 논란 등에 휩싸였고, 고정 MC로 나서오던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 KBS 2TV '스타골든벨 1학년 1반' 등에서 자진하차 및 퇴출됐다.
또한 이날 방송 이후 신정환과 탁재훈이 전화 통화를 나눴다는 주장도 일부에서 제기 됐는데, 이와 관련 신정환의 최측근과 탁재훈 소속사 측 모두 "탁재훈으로부터 신정환과 전화 통화를 나눴다는 이야기를 직접적으로 들은 적은 없다"라며 "그래서 두 사람이 통화를 했는지는 잘 모르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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