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수 JOO(21)가 2년 공백을 깨고 성공적인 컴백 신고식을 치렀다.
지난 4일 첫 번째 미니앨범 '하트메이드(Heartmade)'를 공개한 JOO는 멜론, 싸이월드, 몽키3, 네이버 뮤직 등 각종 음원차트 실시간 1위를 기록했다.
타이틀 곡 '나쁜 남자'는 기존의 발라드와는 차별화 된 파워풀한 사운드와 웅장한 스트링 편곡이 인상적인 팝 발라드 곡으로 이트라이브가 참여해 화제가 된 노래다.
특히 떠난 사랑에 매달릴 수 밖에 없는 슬픈 노랫말이 JOO의 감성어린 보컬과 어우러져 발라드 특유의 애절함을 표현하고 있다.
JOO는 "지난 2년간 쉼 없이 달린 마음으로 만든 앨범이다"라며 "많은 분들의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하다. 늘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는 JOO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JOO는 오는 7일 KBS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 무대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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