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인' 정겨운, 첫방 각오..'주먹 불끈'

배선영 기자  |  2011.01.05 13:22
배우 정겨운이 SBS 새 수목드라마 '싸인' 첫 방송을 앞두고 주먹을 불끈 쥐었다.

정겨운은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밤 싸인 첫방!! 기대해주세요'라는 글을 쓴 싸인지를 들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드라마 제목을 의식한 듯 자신의 싸인을 그려 넣은 모습에 네티즌들은 "드라마 '싸인'에 정겨운의 싸인이라 발상이 귀엽다", "새 작품에서 스타일이 너무 멋있어졌다. 꼭 본방사수 해야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겨운은 '싸인'에서 열혈 강력계 형사 최이한 역을 맡았다. 기존의 틀에 박힌 형사 이미지를 깨고 자유분방한 예측 불허 꼴통 형사 캐릭터다. 날라리 형사처럼 보이지만 일단 사건에 감을 잡고 집중하면 절대 물불 안 가리고 덤비는 불독 같은 기질도 갖고 있다.

베스트클릭

  1. 1LG 인기 치어리더, 휴양지서 아슬아슬 '끈 비키니' 패션
  2. 2'실물 1위 연예인' 방탄소년단 진, 어느 각도서도 無굴욕 '비주얼킹'..폭발적 화제
  3. 3" 상상이 그대로..행복" 방탄소년단 지민, 해피 에너지 발산
  4. 4방탄소년단 뷔 '레이니 데이즈' 스포티파이 2억 6000만 스트리밍 돌파
  5. 5'성희롱 고소' 권은비, '2겹 비키니' 워터밤 착장..작년과 다르네
  6. 6윤동희 '김희진 코스프레' 진심이었다, "얼굴이 포인트"라더니 유니폼까지... '원조'도 "잃어버린 남동생인가" 감탄
  7. 7[공식] '아뿔싸' 한화 18홈런 거포 '부상 불운'→결국 1군 엔트리 말소... 삼성은 코치진 대폭 물갈이
  8. 8"축구협회 안 만난다"→하루 뒤 "감독하겠습니다" 도대체 무슨 말 오갔나, KFA 브리핑 시선 쏠리는 이유
  9. 9'3연속 연장 혈투' 승자는 이가영! 통산 2승-첫 스트로크 우승... '코스레코드' 윤이나 또 연장 끝 준우승 [인천 현장]
  10. 10"쫄지 말자" 이가영 눈물의 우승, '손가락 골절→통증 참고 정상'... 절실+과감함이 다 했다 [인천 현장]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