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MC 유재석과 새 국민여동생 아이유가 신년 계획을 잘 지킬 것 같은 남녀스타 1위로 각각 선정됐다.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는 2011년 새해를 맞아 지난해 12월30일부터 이달 5일까지 자사 사이트를 통해 '신년 계획을 잘 지킬 것 같은 연예인?'이란 주제의 인터넷 설문조사를 실시, 6일 결과를 발표했다.
유재석의 뒤는 여고생 가수 아이유가 이었다. 요즘 최고의 주가를 올리며 KBS 2TV 월화 드라마 '드림하이'에도 출연 중인 아이유는 성실한 이미지를 등에 업고 25%(157명)의 지원을 받아 전체 2위 및 여자 부문 1위를 차지했다.
SBS 주말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까도남 김주원 역의 현빈은 18%(113명)로 3위,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마이 프린세스'의 짠순이 여대생 이설 역의 김태희는 8%(49명)로 4위, 2PM의 택연은 2%(15명)로 5위에 각각 명함을 내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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