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세르비아 가수인 옐레나 카를루사(Jelena Karleusa)가 샤이니의 히트곡 '루시퍼'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논란이 된 카를루사의 '여자를 증오하는(Mu karac koji mrzi ene)'란 곡은 후렴구 순서와 편곡 기법만 바꿨을 뿐 '루시퍼'와 상당히 흡사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샤이니는 지난해 캄보디아에서 히트곡 '링딩동'의 콘셉트와 노래를 그대로 카피한 그룹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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