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엔딩 예감 '시가', 30% 돌파

전형화 기자  |  2011.01.10 07:02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 가든'이 마침내 30%대를 돌파했다.

10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9일 방송된 '시크릿 가든'은 30.6%(전국)를 기록했다. '시크릿 가든'은 시청자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지만 30%를 넘어선 것은 처음이다.

이날 '시크릿 가든'은 주인공 길라임(하지원)과 주원(현빈)의 뒤바뀐 영혼이 다시 제자리를 찾으면서 해피엔딩을 예감시켰다. 비록 주원이 기억을 상실했지만 길라임이 자신의 감정을 완전히 열었기 때문.

그동안 '시크릿 가든' 팬들은 결말을 놓고 주인공 둘 중 한 명이 죽는다는 둥, 슬픈 결말이 예상된다는 둥 다양한 추측이 무성했다. 그만큼 '시크릿 가든'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컸던 것이다. 이날 방송은 그런 팬들의 예상과는 달리 '시크릿 가든'이 행복한 결말로 막을 내릴 수 있다는 것을 암시했다.

'시크릿 가든'은 오는 16일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지민, 육군 전우사랑 기금 1억원 기부..아너소사이어티 회원됐다
  3. 3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베스트 남돌' 8주 연속 1위
  4. 4BTS 지민, '2024 MAMA' 대상 포함 2관왕..월드 클래스 입증
  5. 5'초강행군' 김민재 17연속 선발→'평점 8.3+패스 95%' 미친 맹활약! '6연속 무실점' 뮌헨, 아우크스부르크 3-0 격파
  6. 6"손흥민 다음 행선지 亞? 일단 토트넘 떠난다" 英언론 초관심... 예상대로 갈라타사라이? '제3의 팀' 있나
  7. 7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8. 8배우 이지아, MAMA 뒤흔든 깜짝 랩..이영지와 환상 듀엣
  9. 9'휴식 없다' 이강인, '패스 92%+30분 맹활약'... PSG, 툴루즈에 3-0 완승 '12경기 무패+선두 질주'
  10. 10'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