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은 5일 오전 11시 40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귀척(귀여운 척) 미안해요"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놀이동산에서 토끼 머리띠를 쓰고 브이를 그리며 환하게 웃고 있는 박민영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하지만 이해해줘요 여긴 동심의 나라잖아요 우히히"라는 멘트를 덧붙이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토끼 머리띠가 너무 잘 어울린다!" "깨물어주고 싶은 민영언니" "언니는 귀여운 척이 아니라 귀여운 거랍니다"라며 감탄했다.
한편 박민영은 앞서 같은 날 오전 10시 20분께에는 검은 옷에 검은 귀걸이를 한 화보 촬영 사진을 공개해 색다른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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