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6일 마지막회 방송을 앞두고 제작진은 드라마 결말과 관련, 더 이상의 스포일러가 나지 않도록 함구령을 내렸다. 여기에 대본전달 또한 기존의 방식에서 바꿔 007작전을 방불케할 정도로 보안유지에 신경을 쓰고 있을 정도다.
한편 '시크릿가든'은 방송 2회를 남겨놓은 현재, 영화 촬영도중 사고를 당해 뇌사상태에 빠졌던 길라임(하지원 분)이 다시 깨어났다. 또 라임과 몸을 바꾸며 자신을 희생했던 주원(현빈 분)은 라임을 기억하지 못해 둘을 둘러싼 궁금증이 더욱 커져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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