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주는 지난 12월 29일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MBC 새 주말연속극 '반짝반짝 빛나는'(극본 배유미·연출 노도철)의 첫 대본 연습을 마치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
김현주는 '반짝반짝 빛나는'에서 워커홀릭 커리어 우먼 한정원 역을 맡아 KBS 2TV 드라마 '파트너' 이후 약 1년6개월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공개된 대본연습 사진에는 긴 생머리에 옅은 화장을 한 김현주의 화사한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반짝반짝 빛나는'은 한순간에 인생이 뒤바뀐 한 여자의 성공스토리. 뒤바뀐 인생에서 여주인공이 스스로의 노력으로 자기 삶을 살아가며 일과 사랑에 성공하는 고난 극복의 분투기다. '글로리아'의 뒤를 이어 2011년 2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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