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JYJ의 멤버 김준수가 뮤지컬 티켓파워를 과시했다.
11일 '천국의 눈물'의 제작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에 따르면 김준수가 주연을 맡은 뮤지컬 '천국의 눈물'은 티켓 오픈을 개시한지 3분 30초만에 1만 3000석 전석이 매진됐다.
준수는 지난 1차분 티켓판매에서도 5분 만에 1만 5000석 전석을 매진시킨 바 있다.
뮤지컬 '천국의 눈물'은 설앤컴퍼니와 코어콘텐츠미디어가 손잡고 세계 시장을 겨냥한 글로벌 프로젝트다.
세계적인 음악가 프랭크 와일드혼을 비롯한 브로드웨이 최고 제작진과, 국내외 정상의 배우들의 참여로 화제를 모았다.
준수는 이 작품에서 베트남에 파병된 한국군 준으로 분해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와 노래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뮤지컬 '천국의 눈물'은 오는 2월 1일 국립극장 해오름에서 첫 공연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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