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김준수 "걸그룹 멤버에 대시 받았다"

임창수 기자  |  2011.01.12 15:49
<화면캡처=YTN '뉴스앤이슈-이슈앤피플'>
그룹 JYJ의 멤버 김준수가 걸 그룹 멤버에게 대시를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김준수는 12일 방송된 YTN '뉴스앤이슈-이슈앤피플'에 출연해 "여자 연예인에게 전화로 대시 받은 경험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김준수는 "직접적으로 사귀자는 말을 들은 것은 아니었지만 그런 뉘앙스를 풍기신 분들은 계셨다"고 답했다.

이어 "걸 그룹 멤버였냐"는 앵커의 질문에 "걸 그룹 분들도 계시다"고 답했다.

김준수는 "누가 저를 좋아해준다고 흔들리는 스타일은 아니다"라며 "제가 좋아야 한다"고 자신의 애정관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김준수는 뮤지컬 창작뮤지컬 '천국의 눈물'에서 베트남에 파병된 한국군 준으로 분한다. 뮤지컬 '천국의 눈물'은 오는 2월 1일 국립극장 해오름에서 첫 공연을 연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K팝 아이돌 인기 투표 163주 우승 '新기록'
  2. 2방시혁 "민희진 사태=악의"..하이브 의결권 가처분 심문에 탄원서 제출[종합]
  3. 3'회장님 오신 날' 롯데 완벽한 승리, 황성빈 '미친 주루'가 승부 갈랐다... 9위와 승차도 지웠다 [잠실 현장리뷰]
  4. 4손흥민, "구단 기반 취약해" 포스테코글루 '위험 발언' 두둔했다... "난 엔제볼에 올인했다"
  5. 5"김도영 못 내는 제 심정 어떻겠나" 하소연, 그래도 하루 더 쉬어간다 "앞으로 100경기 남았다" [창원 현장]
  6. 6'세상에' 음바페가 2명이라니, 눈 씻고 봐도 놀랍다! 음바페도 '빵' 터졌네 "이거 100% 나잖아!"
  7. 7지독한 불운까지... '페냐 말소→산체스도 부상' 선발 대위기, '꼴찌 추락까지 단 1G'
  8. 8'바르사 떠나라→남아줘→또 나가!' 사비 충격의 경질, 도대체 무슨 일이? 회장 '대폭발', 심기 건드린 '망언'
  9. 9꼴찌 롯데 '회장님 효과→2연승' 김태형 감독 "3년 만에 잠실 방문, 구단주께 감사" [잠실 현장]
  10. 10'아...' 이정후 결국 이대로 수술대 오르나, 안타까운 美 현지 전망 나왔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