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서울 강동구 풍남동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故 배우 오건우(본명 오세규)의 빈소에서 유족들이 슬픔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故 오건우는 지난 2003년 드라마 '사랑의 향기'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신돈', '천추태후',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 등에 출연했다. '천추대후'에서는 거란의 성종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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