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조 걸그룹 레인보우가 싱크로나이즈(수중발레)에 도전한다.
레인보우는 오는 2월 5일과 6일 이틀 동안 방송되는 MBC 설특집 '아이돌 스타 육상 수영 선수권대회'에서 갈고 닦은 싱크로나이즈 실력을 깜짝 공개할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와 관련 "레인보우 멤버들이 '아이돌 스타 육상·수영 선수권 대회'를 앞두고 시청자들과 팬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고자 고심 끝에 싱크로나이즈를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레인보우 멤버들이 이를 위해 실내 수영장을 빌려 전 싱크로나이즈 전 국가대표였던 이현애 코치에게 교육을 받으며 열심히 연습에 임하고 있다"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레인보우는 오는 30일 열릴 수영대회 녹화를 앞두고 현재 1주일에 2번 정도 싱크로나이즈 교육을 받고 있으며, 스케줄 틈틈이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
한편 이번 '아이돌 스타 육상 수영 선수권 대회'는 육상과 수영을 접목, 한층 업그레이드 된 대회를 통해 140여명의 아이돌들의 놀라운 운동 실력이 공개될 예정이다.
무대에서 벗어난 아이돌 스타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 줄지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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