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은 지난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KBS 2TV '드림하이' 찍는 도중에 갑자기 원더걸 스 곡이 써졌다. 진짜 가슴이 두근거리고 설렌다. 얘들아 조금 아주 조금 좋은 것 같아 기대해"라며 "선예야. 절대 네가 아침에 준 선물 때문은 아니야"라고 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이와 관련 팬들의 질문공세가 이어지자 박진영은 "원더걸스의 새 앨범은 세계 최고의 작곡가들이 참여해 작업했답니다. 참여한 작곡가들 중엔 제 프로필이 가장 초라하니 기대되죠?^^ 최고의 앨범이 될 테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라고 덧붙여 기대를 증폭시켰다.
한편 연말과 연초 한국에서 휴식을 취해오던 원더걸스는 5일 앨범 작업을 위해 미국으로 떠났다. 이후 뉴욕에 머물며 음악 작업을 계속 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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