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 디바들의 화려한 컴백이 음악 팬들의 귀를 즐겁게 하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에이브릴 라빈(Avril Lavigne)과 브리트니 스피어스이다.
에이브린 라빈은 지난 11일 각 디지털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싱글 '왓 더 헬(What The Hell)'을 발표했다. '왓 더 헬'은 공개와 동시에 네이버 뮤직 실시간 차트 1위, 벅스 종합차트 3위 등을 차지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에이브릴 라빈은 새 앨범 'Goodbye Lullaby'를 오는 3월 발매할 예정이다. 700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빌보드, UK, 오리콘 차트 등 전세계 주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2007년 앨범 'The Best Damn Thing' 이후 4년 만의 새 음반이다.
전세계 6700만장(국내 130만)의 판매고로 전 세계 최고의 레코드 판매량을 기록한 가수 중 한 명인 스피어스는 이번에 강렬한 드럼 비트와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택했다.
이 곡은 11일 아이튠스(iTunes)에서만 공개돼 미국, 프랑스, 이탈리아 등 15개국에서 1위를 기록, 화려한 디바의 귀환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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