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마이 프린세스' 에서 '김태희 친구'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신인 배우 최유화가 극 중에서처럼 김태희와 절친 관계를 인증하는 사진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촬영장에서 찍은 듯한 사진 속의 김태희와 최유화는 계속 되는 한파에 맞설 방한 용품인 앙증맞은 토끼 모양의 핸드 워머를 한 쪽씩 사이 좋게 나눠 끼며 실제 친구 사이를 방불케 할 정도로 다정한 모습을 과시하고 있다. 극 중 여대생으로 출연하고 있는 두 사람은 사진을 통해 발랄하고 풋풋한 여대생의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김태희와 극 중에선 친구 사이인 최유화는 실제로는 김태희보다 5살이 어리다. 때문에 촬영 현장에선 김태희에게 '언니'라고 부르며 호흡을 맞추고 있다.
최유화는 '마이 프린세스'에서 하루 아침에 공주가 되는 여대생 '이설'의 절친한 단짝 친구 '강선아'로 시청자들에게 눈 도장을 찍고 있으며 인터넷 포털 사이트와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할 정도로 이슈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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