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동생 박유환 사진공개, 후회했다"

배선영 기자  |  2011.01.19 10:45
JYJ 박유천이 "동생 박유환의 사진을 공개하고 후회했다"고 말했다.

JYJ 박유천 김준수 김재중은 19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출연했다.

이날 박유천은 최근 MBC 새 주말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에 캐스팅돼 화제가 된 동생 박유환을 언급했다. 박유천은 지난 12월 자신의 트위터에 연기 데뷔를 앞둔 동생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와 관련 박유천은 "사실 후회했다"며 "동생도 연기자로 가는데 내가 걸림돌이 될까봐서였다"고 전했다. 이어 "요즘은 오히려 더 안 도와주려고 한다"는 속내도 드러냈다.

또 이날 김준수는 중국에서 활동 중인 쌍둥이 형 김준호에 대해 언급했다.

김준수는 "형이 중국에서 앨범을 내고 가수로 활동 중이다. 영화도 하나 찍었다고 하더라"며 "잘 하고 있다"고 응원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2024 K팝의 얼굴' 선정..1년간 '박지민' 이름으로 아동 후원
  2. 2'정글밥' 본격 오지 촬영..류수영·유이·서인국·이승윤 남태평양行
  3. 3"누가 봐도 김영웅이나 이재현" 돌부처도 감탄한 영건 듀오, 부상 악몽에 울었다 [대구 현장]
  4. 4'이럴수가' KBO 역수출 신화가 무너졌다... 끝내 무패 연승 가도 마감 '4연승 후 첫 패전'
  5. 5버닝썬 후폭풍..'선업튀' 이철우 '재차 부인'→용준형·현아 '악플 테러' [★FOCUS]
  6. 6'푸른피 에이스는 쓰러지지 않아' 원태인, '이상 신호 감지'에도 결국 5이닝 버텼다 [대구 현장]
  7. 7'오타니-금발 미녀와 다정한 포즈' 그녀의 정체는?... '헉' 근데 키가 똑같다니
  8. 8손흥민 어떡해 "미친 일정이다!" 레전드마저 '극대노', 토트넘 도대체 언제 쉬나... EPL 종료→2일 만에 또 경기라니
  9. 9'11회 대타→볼넷→도루→결승 득점' 승부 가른 강철 매직, '3전 4기' 드디어 삼성 잡았다... 육청명 5이닝 1실점 쾌투 [대구 현장리뷰]
  10. 10'6경기 16타점 폭발' 이정후 대체자 활약 심상치 않다, 주전 일주일 만에 'NL 이주의 선수' 선정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