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프가이' 최민수가 직접 작사,작곡한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를 방송에서 공개한다.
최민수는 지난 9일 일산 드림센터에서 열린 '아이콘' 녹화에서 직접 기타 연주를 하면서 '녹슨 바이크 안장' '나름 일기' '꿈의 도시' '침묵하는 그리움' '스모키 마운틴'까지 그동안 칩거생활을 하면서 만든 노래를 선보였다. 최민수는 2006년 '동선시'라는 자작곡을 공개한 뒤 5년만에 방송에서 자신의 노래를 불렀다.
'아이콘'의 연출자 박현호PD는 "최민수 이기에 자신이 만든 노래를 가장 잘 소화하고 멋들어지게 부를 수 있는 것 같다"면서 "신산한 그의 인생이 잘 담겨 있는 노래들인 것 같아 진심이 전해져 온다"고 칭찬했다. 이날 녹화는 22일 낮12시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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